[LED 조명공부 2] R.G.B 빛의 3원색, 물체의 3원색

빛의 3원색-R.G.B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3원색에 대해서는 과학시간 뿐만 아니라 미술시간에도 배운 적이 있습니다.

물감을 섞어서 색을 만들기도 하고, 컬러 필름을 겹쳐서 색이 달라지는 것을 관찰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튼 태양광은 백생광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다양한 색이 뭉쳐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색광이지만 많은 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하여 물체의 색을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 처럼 프리즘을 통과시키면 무기재 색이 나타나는 것은 다들 아시고 게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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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을 적당히 나누면 R(RED), G(GREEN), B(BLUE)로 구분

 

이렇게 가시광선을 적당히 나누면 레드, 그린, 블루의 3가지 색으로 적당히 구분이 될 수 있으며, 이 3가지 색이 혼합되면 우리가 원하는 색으로 연출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요즘 다양한 야외 조명이 도시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하고 있답니다. 이런 용도로 사용되는 조명은 전체적으로 경관조명이라고 부릅니다.

루미에르 축제, 나무에 레어저를 쏘아서 아름다운 연출을 하거나, 다리를 화려하게 만들거나 모두 견광조명의 분야인 것이입니다.

빛의 3원색과 물체의 3원색

조금의 차이, 그러나 확연히 다른 결과

빛의 3원색은 빨강, 초록, 파랑이고 흔히 R.G.B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물체의 3원색은 청록색(Cyan), 자주색(Mageta), 노란색(Yellow) 즉 C.M.Y입니다.

빛의 3원색이 확인 되는 현상은 위의 그림과 아래 공식을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G+B=C
• R+B=M
• R+G=Y
• R+G+B=WHITE

물체의 3원색이 보이는 것은 위 2번째와 3번째 그림과 같이 물체에 빛이 닿았을 때 어떤 빛의 색이 흡수되고 반사되는 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RGB => R흡수 & GB반사 => G+B=C
• RGB => G흡수 & RB반사 => R+B=M
• RGB => B흡수 & RG반사 => R+G=Y
• RGB => RGB반사 100% => R+G+B=WHITE
• RGB => RGB반사 20% => GRAY
• RGB => RGB흡수 100% => BLACK

이렇게 간단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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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의 관계를 알아 봤습니다. 많이 들어보고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정리하니 더 많이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