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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에 대하여

[LED 조명공부 3] 빛의 흡수와 반사

by 이샤프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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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마무리 하면서 조명공부 조금 해봅니다.

어제까지 빛과 색의 3원색을 알아봤습니다.

그 중에 색이 보이는 것이 빛의 반사, 흡수 등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물체가 가지는 반사 성분이 색깔을 만든다

표를 보면 빨간 사과가 빨갛게 보이는 것은 사과가 가지고 있는 반사, 흡수 성분의 차이로 인해서 빨간색이 반사가 가장 많이 되어 사과가 빨갛게 보이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초록색 사과는 초록색 또는 그 주변의 색을 반사하는 성분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즉, 물질은 모든 빛을 반사, 흡수, 투과하는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색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죠.

이것을 반사율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이 위의 표이기도 합니다.

나뭇잎의 색이 변하는 것은 나무잎이 가지는 성분의 변화 때문이다.

녹색으로 선명한 은행나무 잎이 가을이 되면서 노랗게 물들어 보이는 것도 빛을 흡수, 반사하는 성분의 차이입니다.

계절에 따라 그 성분이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봄 여름에는 은행잎은 초록 이외의 빛은 흡수하고 녹색은 반사하기 때문이며, 가을이 되면 노란색 외의 빛은 흡수하고 노란색은 반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뭇잎이 가지는 성분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옆의 녹색이 아래의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은 스스로가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빛의 파장을 흡수하기 위해 성분을 변화시킨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식물도 생장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파장의 빛이 있고, 계절어 따라 적절한 파장의 빛을 가장 많이 흡수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초록 나뭇잎이나 단풍 나뭇잎의 색도 빛의 특성으로 보는 것이 조명의 시작이라고 하네요.

이런 특성 덕분에 우리는 여름에는 초록이 무성한 신록과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것이네요.

자연 활동이 가장 순졸롭고, 우리가 그 속에서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보호 해야겠어요^^.

이상 점빵아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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