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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건강

등·허리가 아플 때 통증 위치 별 의심 질병

by 이샤프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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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나 허리, 옆구리 갑자기 아프다면?

갑자기 등이나 허리의 어느 한 부위가 아프거나 불편한 적이 있습니까?

등과 허리에 통증이 있는 것은 어쩌면 내 몸의 한 곳에 문제가 발생했을 지도 모르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 부위에 따라 의심해볼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블로그의 글일 뿐이므로 너무 믿지는 마시고,

통증이 있을 때에는 혹시 이런 신호가 아닌가 생각하시고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등이나 허리, 옆구리 갑자기 아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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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의심 부위

  • 통증 부위 : 날개 뼈 아래 부분이 욱신거리고 아픕니다.
  • 뒷목이나 어깨가 뻐근하고 등의 부위까지 아프면 목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거북목이나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목디스크의 증상은 팔과 어깨 통증이 계속되거나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목이 아프거나 가슴 앞쪽으로 통증이 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보행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이 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심이 빠른 판단입니다.

깨가 다쳤을 경우 의심 부위

  • 통증 부위 : 갈비뼈 가장자리에서겨드랑이와 팔의 안쪽 까지 아프고, 저릿한 것이 특징입니다.
  • 심한 운동을 했거나 평소에 자세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 많이 올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팔까지 찌릿찌릿할 경우가 있는데, 마사지를 너무 강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으니 꼭 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고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리기스크 의심 부위

  • 통증 부위 : 척추 주변의 허리 부위가 뻐근하고 아픈 경우입니다.
  •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두둑 소리가 난다면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바로 누워서 한 쪽 다리를 들었을 때 평소와 다르게 잘 올라가지 않고 아프다면 허리디스크가 온 경우일 수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통증이 심할 수 있고, 감각 저하가 올 수 있으며, 앉거나 서는 등의 특정한 동작이 안될 수 있습니다. 또 엉덩이와 허벅지나 다리가 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되기 전에 의심스러우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장염 의심 부위

  • 명치 뒤쪽인 등의 가운데가 찌르듯이 아픈 경우입니다.
  • 췌장염이 오면 누웠을 때 통증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췌장이 등에 있는 장기이므로).
  • 이런 경우는 빨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췌장염의 증상은 주로 통증입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나 몸의 왼쪽에서 나타난다고 하며, 등과 옆구리로 방사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염증으로 괴사성 췌장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급성 췌장염일 때는 다발성 장기 부전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췌장염으로 가게 되면 체중감소, 영양결핍, 당뇨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니까요.
  • 만약 누워 있을 때 위의 콩증 부위가 더 심하다면 바로 검사를 받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로결석 의심 부위

  • 통증 부위 : 옆구리나 허리 등이 아픈데 몸 안쪽 깊숙한 곳에서 비트는 것처럼 아픈 경우입니다.
  • 요로결석은 소변을 보고도 잔뇨감이 있고, 옆구리나 허리 깊숙한 곳이 아픕니다.
  • 요로결석의 증상은 주로 옆구리 통증이 많고, 아주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남자의 경우는 하복부, 고환, 음낭으로 통증이 이어지고, 여자의 경우는 음부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결석이 있으므로 혈뇨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는 요로 감염, 신부전 등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갑자기 옆구리 통증이 오고 아프다 안아프다를 반복한다면 참지 말고 병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상포진 의심 부위

  • 통증 부위 : 등과 허리 한 쪽에 띠모양으로 수포가 보이기도 하고, 강하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 대상포진의 증상은 수포발생, 발생 부위에 아주 심한 통증, 때로는 감각 이상의 증상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발생한 수포가 완치되어도 통증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통증이 아주 심하다고 하니 평소 몸관리를 잘하시고, 혹시 증상이 의심되면 빨리 진료 받으십시오.

 

 

이상으로 등과 허리의 특정한 부위에 통증이 있을 경우 의심되는 질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조심하고 예방한다고 해도 질병은 우리도 모르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이 중요하겠지만 만약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빨리 원인을 찾고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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