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5대 영양소에 이것을 더하면 6대 영양소가 된다고 하는 이것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이것은 바로 물인데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3대 영양소이자 주영양소라고 불리며, 무기질, 비타민, 물은 부영양소이며, 이들이 모두 포함되면 6대 영양소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는 무기질과 비타민까지는 알아봤어요.
오늘은 6대 영양소를 만드는 이거, “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학술적 의미의 물의 정의
물(水, 영어: water)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된 화학 물질이다. 화학식 H2O를 가지며 표준 온도 압력(STAP : 섭씨 25°C 1바)에서 무색 투명하고, 무취무미하다. 물은 가장 보편적인 용매로 보통 액체 상태의 물을 가리킨다.
고체 상태인 것을 얼음, 기체 상태인 것을 수증기라고 부른다. 인공적으로는 수소와 산소를 혼합한 뒤 방전을 일으켜서 만들어 낼 수 있다.[참조 : 위키백과 물의 특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서의 물
물은 그 자체로 열량이 없으며 인체에 필요한 유기 영양분을 공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물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체에게 가장 중요한 물질이며, 생체를 구성하는 주요한 성분입니다. 사람의 인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70%라고 합니다. 우리의 생명현상은 여러 물질이 물에 녹아있는 수용액에 의해서 일어나는 화학변화가 다양하고 복잡한 메카니즘을 통하여 화학적인 작용을 일으키게 되는 것에 의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영양학에서는 전공과목으로 생화학이라는 과목을 듣게 되고, 대학원에서도 필수 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먹는 물은 필수 무기질의 공급원이다”
2005년 세계보건기구는 “Nutrients In Drinking Water”에서 물에 대해서 “먹는 물은 필수 무기질의 공급원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물이 가지는 영양소로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앞의 다른 포스팅에서 알아본 것과 같이 무기질의 전반적인 기능은 뼈를 구성하고 세포 및 세포막의 구조를 이루고, 호르몬 작용을 돕기도 하고, 영양소와 산소를 체내 곳곳으로 운반함은 물론, 노폐물을 운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을 충분히, 그리고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이런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 물의 기능
물의 기능
물의 기능은 다양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물의 기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체온 조절입니다.
물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으로 알려져 있으며, 날씨가 덥거나 운동을 통하여 체온이 올라가거나 질병으로 인하여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가 되면 우리의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땀을 배출하게 됩니다.
두 번째, 영양소를 인체 곳곳에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물은 여러 영양소를 체내에서 운반합니다.
또한 노폐물을 땀과 소변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예를 들어, 암모니아는 신진대사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대표적인 노폐물입니다.
이체에서는 최초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를 간의 작용으로 독성이 약하게 처리하고, 이를 소변을 통해 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에너지 생산 기능을 가집니다.
우리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활성화하여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포는 세포의 내액, 외액의 농도 차이로 인하여 삼투압 현상을 가지게 되며, 이 삼투압 현상을 통하여 세포는 에너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물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물은 혈액순환을 돕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혈액은 94%가 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는다면 혈액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혈액의 농도가 올라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혈액에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도록 하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히야 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 물은 장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물은 장기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면활동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수분 섭취가 부녹하여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장기능은 저하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변비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섯 번째 물은 혈당 조절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혈당의 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곱 번째, 물을 통해서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물의 권장 섭취량과 그밖의 정보
물의 권장 섭취량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을 1.5~2L로 200mL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하루에 8~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영양소가 다 그렇듯이 물도 하루 권장량을 한 번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나눠서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물 섭취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 밖의 물에 대한 정보
우리는 여러 가지의 물을 접하지만, 가급적이면 생수가 좋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무기질이 많은 물을 선택하여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물을 끓여서 마시게 되면 병원성 미생물은 사라지게 되지만 몸에 좋은 미네랄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물 안의 ‘실리카’에 주목하라고 합니다.
실리카는 광물, 화산 지형에서 많이 나오는 천연 무기질이라고 합니다. 식물 중에는 오이, 왕겨 등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실리카는 결합조직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작용을 하며, 기능으로는 피부, 머리카락, 손톱에 있는 콜라겐을 만들어 노화를 막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외에 혈관의 벽에 유연성을 주고, 퇴행성 관절질환의 예방 효과,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아의 성장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상 물이 가지는 기능, 영양소로서의 역할, 섭취 권장량과 어떤 물을 마시면 좋은지 까지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은 늘 강조하지만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물섭취 습관을 위하여 화이팅합시다.
'영양과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전!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 짜기-직접 해보기 (0) | 2023.01.26 |
---|---|
항염증 식단 초간단 정리_feat. 봉와직염(연조직염) (0) | 2023.01.26 |
식이요법 개념 쉽게 알아보기! (0) | 2023.01.25 |
우리 몸에 5대 필수 영양소_무기염류(무기질) (0) | 2023.01.25 |
우리 몸에 5대 필수 영양소_비타민 (0) | 2023.01.25 |
댓글